무설정 아파트론이란? 상품의 특징과 이용시 주의사항

무설정 아파트론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대출상품입니다. 간편하게는 자산론으로 불리고, 무담보 부동산대출, 무설정 주택론 혹은 무설정 부동산으로도 불립니다. 정말 다양한 이름의 조합이 있지만 다 같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름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두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무설정 혹은 무담보라는 용어가 포함되고 둘째는 부동산, 아파트 혹은 주택 등의 용어가 조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자산론은 무설정이라는 단어가 없으니 예외이긴 합니다.

도대체 무설정 아파트론은 어떤 상품이길래 최근에 많이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자산론의 정의와 이러한 상품들의 장단점 및 이용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설정 아파트론이란?

무설정 아파트론이란 신용대출의 일종입니다. 부동산, 아파트, 주택 이란 용어가 있기 때문에 담보대출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아무런 근저당권을 설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신용평점만 보유하고 있다면 주부 등을 비롯한 무소득자도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용대출 상품이지만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면 높은 상환능력을 반영해 대출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무설정 아파트론 특징

이 상품은 주로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등의 2금융권에서 취급합니다. 금리는 일반 신용대출 금리보다는 조금 낮고, 담보대출보다는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한도 역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의 중간 정도 수준이고요. 더불어 근저당권 설정 없이 비교적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구매 예정이라면 자산론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 등의 매매를 계약하고 부족한 잔금을 마련하기 위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담보 부동산대출 이용시 주의사항

무설정 아파트론 상품은 주로 저축은행 등의 2금융권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마다 금리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발품을 팔아 한도와 금리비교를 꼭 해 보시고 저렴한 금리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결론

최근 집값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금융당국이 가계때출을 조여오면서 점점 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무설정 부동산대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고민이라면 부동산에 근저당권 설정도 없이 비교적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설정 아파트론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마디로 이 상품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놓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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